교회가 성경말씀에 따라 행하는 이웃 사랑을 마치 세상 사람들 처럼 보이려 포장하는 교회가 있어 참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어 진정 보기가 흉하다.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 0ㅈ교회 아무리 이웃돕기를 위한 사업이라고 하나
세상 단체들 처럼 물품을 나열해 놓고 웃음을 띠고 있는 담임목사님이 무슨 자랑을 하는 모습에 교회가 해야 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무슨 성경 말씀을 나열해서 포장을 한들 예수님께서 좋아 하실까!?
그 목사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참 좋은 말씀이라고 한들 그 말씀이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이단이라고 하는 교회를 포장한 자들이 이웃돕기를 자신들 교회(?)를 자랑하는 포장으로 삼고 있는데 그들과 같은 교회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참으로 탁한 교회입니다.
그 교회 교인들은 그 목사님이 선포(?)하는 말씀이 진정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업적을 포장하는 것인지를 생각해 봐야 하고 그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인가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