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영계에서는 모든 종교가

하나의 단어로 요약됩니다.

바로 헌신입니다.

헌신하는 사람들이

가장 신과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부처님. 알라.옥황상제,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영계에서는

당신의 종교에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당신의 종교생활에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영계에 오면

종교와 모든 교리들이 다 사라집니다.

이것들이 존재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직분도 지위도 무의미해 집니다.

오직 사랑만 남습니다. 

사랑으로 행한 것만 남습니다.

영원불멸하는 것은 사랑뿐입니다.

종교들은 변질되어 타락했고 

영의 세계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신은  당신이 어떻게 사는지...

실제 당신의 삶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당신은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의 삶에 위로와

빛을 안겨 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삶에 색깔을 입힐 수도 있고

풀 죽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줄 수도

있습니다. 

또 눌린 것들을 풀어주고, 자유케하는 

참 진리를 찾도록 도울 수도 있습니다.

사랑으로 사는 삶,

그 방법은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우왕좌왕 혼란에 빠진 사람들이 

물질계 도처에 많습니다.

그들은 진리와 미지의 것에 대한

갈망을 안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야말로

신께 바치는 헌신입니다.

삯꾼이 교회당에서 가르치는

헌신은,  헌신일 수가 없습니다

삯꾼에게 단체로 속는 것이고 

진리를 제대로 분별하지 못했기 때문에

강도에게 재산을 바치고, 돈을 빼앗기며,

이용 당하고 있는 것일 뿐니다

그런 것들을

 봉사나 헌신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분별하지 못해서 당한 사기 피해를

누가 대신 보상해 주지 않듯, 사이비와

삯꾼에게 미혹되고 속아서 당한 피해는

영의 세계에서 보상해주지 않습니다.

쉽게 큰 돈을 벌겠다는 욕심이 없다면

사기꾼의 올무에 걸려들 이유가 없듯,

헛된 영광과 축복에 대한 욕심이 없다면

미혹당해 빼앗기는 일도 없을 테니까요.

사기당하고 속는 것은 각자 책임입니다.

영계에서 인정하는 헌신하는 자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들입니다.

영의 세계에서  헌신은

물질계의 돈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영계에서는 헌신한 만큼

헌신을 받게 되는 법칙이 존재합니다.

헌신은 영계의 힘있는 존재들을

끌어당겨서 헌신하는 자의

필요를 채우고 돕게 합니다.

영계에 있는 힘있는 존재들은,

빛나는 존재들, 고급령들, 수호령들.

천사들, 천계의 스승들, 등

뭐라고 부르셔도 좋습니다.

빛나는 존재들이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그의 힘과 필요를 채워주기 때문에 

헌신하는 자들은

가슴 벅찬 삶을 살게 됩니다.

그 사람의 모든 재능과 능력이

최대한 발현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면 지상에 온 삶의 목적에도

충실하고, 죽음 이후의 삶에도 

대비,준비가 잘 됩니다.

인류를 도우려는 열망을 지닌

빛나는 존재들의 인도를 받는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많습니다.

ㅡ실버버치의 가르침 중에서ㅡ